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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당신의 외국인 선수는 안녕하십니까?
2017 시즌 프로야구에 처음 온 외국인 선수들은 어떤 모습을 보이고 있을까.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만 지난 시즌 활약했던 외국인 선수 3명과 전원 계약했고, 나머지 8개 구단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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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병호 5경기 연속 안타, 김현수 10경기 연속 선발
박병호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박병호(31·미네소타 트윈스)와 김현수(29·볼티모어 오리올스)가 올해 첫 맞대결을 펼쳤다. 나란히 1안타씩 기록하며 함께 웃었다. 박병호는 13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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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LB닷컴 "박병호 올해 미네소타 주전 지명타자"
박병호 초청선수 신분으로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출전 중인 박병호(31·미네소타 트윈스)의 주전 탈환에 청신호가 켜졌다.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미네소타의 스프링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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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박병호, 6경기 연속 안타 … 타율 0.400 外
박병호, 6경기 연속 안타 … 타율 0.400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의 박병호(사진)가 16일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 센추리링크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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차우찬 승리 만들어 준 ‘히메네스의 힘’
루이스 히메네스 프로야구 LG가 4번타자 루이스 히메네스(29·도미니카공화국)의 맹타를 앞세워 kt를 12-5로 크게 이겼다. 히메네스는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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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병호, 행운의 결승타...시범경기 타율 0.359
박병호(31·미네소타 트윈스)가 행운의 결승 안타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. 박병호는 24일 미국 플로리다주 클리어워터 스펙트럼필드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메이저리그 시범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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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다저스 감독 “류현진 시즌 선발투수로 기용” 外
다저스 감독 “류현진 시즌 선발투수로 기용” 메이저리그 LA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28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시범경기 후 “류현진을 정규시즌 선발투수로 기용할 예정”이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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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년 만에 넥센 복귀 박병호 "집에 돌아온 기분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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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 들어 쏴, 추의 신수
오른 다리를 살짝 들었다 내렸을 뿐인데, 잘 맞는다. 메이저리그 데뷔 13년 만에 ‘레그킥’을 장착한 추신수(36·텍사스 레인저스)가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. 추신수는 7일 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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볼티모어 김현수, 필라델피아로 트레이드
김현수 김현수(29)가 깜짝 트레이드됐다. 볼티모어 오리올스를 떠나 필라델피아 필리스 유니폼을 입게 됐다. 볼티모어는 29일(한국시간) 투수 제레미 헬릭슨을 영입하는 대가로 김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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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A 시장 지각변동 … 해외파가 돌아온다
스프링캠프에서 만난 에릭 테임즈와 황재균(오른쪽). [사진 황재균 SNS]프로야구 FA(자유계약선수) 시장에 지각 변동이 일고 있다.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에 진출한 황재균(30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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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리 든 추신수, 시범경기 5경기 만에 첫 홈런
지난 2일 샌디에이고전에서 득점을 올리고 들어오는 추신수(왼쪽 둘째). [서프라이즈(미국) AP=연합뉴스]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(36)가 시범경기 첫 홈런을 때렸다. 추신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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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신수·이대호·김태균 "개띠 친구야, 뛰자 발에 땀 나게"
━ 나란히 홈런 치며 부진 탈출 시동 추신수(텍사스), 이대호(롯데), 김태균(한화)은 1982년생, 36살 개띠 동갑내기다. 세 선수는 2000년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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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막전 2루타 친 최지만, 왜 하루만에 마이너 갔나
30일 샌디에이고전에서 연장 12회 2루타를 때리고 결승득점을 올린 최지만(25번)이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. [샌디에이고 AP=연합뉴스] 개막전 2루타의 기쁨은 하루를 못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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잘 치고 잘 던지는 오타니…美·日 "이거 정말이야?"
"이거 정말이야?(Are you serious?)" 미국 폭스스포츠가 5일(한국시간) 일본의 '야구 천재' 오타니 쇼헤이(24·LA 에인절스)가 날린 두 번째 홈런에 대해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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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한국이 너무 그리웠어요" KIA 스카우트로 변신한 브렛 필
광주=김원 기자 "한국이 너무 그리웠어요."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프로야구 KIA 타이거스에서 활약한 외국인 선수 브렛 필(33·미국). 그가 광주로 돌아왔다. 필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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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투수’ 오타니는 8강까지만…이유는 MLB 개막전 준비
오타니 쇼헤이가 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WBC 1라운드 B조 중국전에서 역투하고 있다. 연합뉴스 월드베이스볼클래식(WBC) 최대 이슈 중 하나인 오타니 쇼헤이(29·일본)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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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도영·송찬의, 정규시즌도 부탁해
프로야구 KIA의 새내기 김도영(오른쪽)은 시범 경기에서 4할대 타율을 기록하며 타격왕에 올랐다. 김도영은 ‘제 2의 이종범’이란 찬사를 받고 있다. [연합뉴스] 18일 동안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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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보 감독 김종국의 믿음… 응답하라 호랑이 군단
5일 감독 첫 승을 거둔 김종국 KIA 타이거즈 감독. [연합뉴스] 김종국 KIA 타이거즈 감독의 믿음에 호랑이 군단이 응답할까. 김종국 감독이 본격적인 출발선에 섰다. 김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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류현진 도우미, 바로 접니다
토론토로 이적한 맷 채프먼. [AP=연합뉴스] 채드 크루터, 숀 그린, 게리 셰필드. 은퇴한지 10년도 넘게 지났지만 한국 야구 팬들은 이들을 잊지 못한다. '코리안 특급' 박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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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 선발출전 김하성 멀티안타에 타점까지
김하성. [AFP=연합뉴스] 시범경기는 몸풀기였다.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(26·사진)이 메이저리그(MLB) 첫 선발 출전 경기에서 데뷔 첫 안타와 타점을 올렸다. 김하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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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0만 달러 꽉 채운 새 외국인 선수 7인은?
LA 다저스 시절의 푸이그. 올해 키움에서 뛴다. [USA 투데이=연합뉴스] KBO리그는 신규 외국인 선수 계약 총액을 100만 달러(연봉·계약금·이적료 포함)로 제한한다.